청경채 어묵탕으로 칼칼하게...^^*

짼틀맨 2010. 5. 12. 02:13

오늘 저녁에는 쉬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그리워 간단하게 고생스럽지 않게 메뉴를 정해본다

제목은 청경채 어묵탕~~ 갖가지 어묵을 좋아 하면 넣어도 되지만 갠적으론 납작한 어묵을 좋아 하는지라...

한겨울에 꼬지도 넣어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얘기하면서 야식으로도 괜찮을것 같고...

재료는 간단 4인분에 : 육수(물5컵, 다시마2장,표고버섯 중간 사이즈로 3개, 멸치육수용으로1/2컵) 어묵6장(먹기좋게썰어 놓고)창경채큰것3뿌리,두부1/2모, 청량초다진것1큰술,청주1큰술,마늘1큰술,진간장2큰술,소금1/2큰술로 간을 봅니다.

육수를 먼저 끓여 놓으시공~이때 스탠냄비엔 김이 팍팍나면 건더기 건져 내셔요~^^*

셀마는 ㅋㅋ..딸랑이 소리...

그리곤 소금을 제외한 모든재료를 넣고 김이 팍팍나거나 딸랑거리면 소금간으로 맛을 봅니당~~입맛에따라

간을 더하시거나 간장을 더 넣으셔도 무방 ~ 그러나 소금이 더 쉬~~워언한 맛을 더해주죠^^*

자~~ 이제 시식해 볼까요~~!! 모이세요 블로그 식구들님들...맛이 있을래나~~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