짼틀맨 2011. 6. 3. 00:30

 

 

지하철에서~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쳤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것두 아주 신나게요...ㅡ.ㅡ;;

 옆에 있던 꼬마가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 아저씨 안아프세요..??...

왜 웃어요...??? 

아저씨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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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한 놈 더 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