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을이
바라다보이는 한적한 찻집
창가에 그대와 마주앉아
차 한잔하고 싶어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주함 그 자체만으로
사랑이 전해지고 입술에
닿은 찻잔 너머로 보이는
그대의 부드러운
시선만으로도 전해질
서로의 사랑을 생각하며
행복한 풍경을 그려봅니다
행복은 선물입니다..
어렵지 않게 전달할 수 있는 미소이기도 하고
소리없이 건네 줄 수 있는 믿음이기도 합니다
가장 달콤한 포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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