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남자를 만나는 법
How to meet the perpect man
당신의 인맥 중에 멋진 남자들이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봤나요? 그렇다면 친구들을 적극 활용해야 당신에게 맞는 완벽한 남자를 만날 수 있겠죠? 여기 <유혹의 달인> 저자 팬케익이 당신의 인맥 중에 있는 보석 같은 ‘The one’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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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커플 10쌍 중 7쌍이 지인을 통해 짝을 만났다는 연구 결과가 믿겨지는가? 정말 눈이 휘둥그레지는 결과. 혹시 머릿속으로 친구들의 미니홈피를 떠올리고 있는 건 아닌지. 하하, 태도 좋다! 좀 더 눈을 크게 뜨고 인맥을 살펴보라. 제임스 폴러 박사는 <인맥의 놀라운 힘과 그것이 우리 인생에 끼치는 영향>에서 인간은 자신과 유사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친구의 친구와도 결국 공통점을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인맥 안의 남자와 대화할 때 생판 모르는 남자보다 불꽃이 더 크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천생연분을 몇 다리만 건너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액션이 필요한 법. 이제 쉽고 효과적인 실천법을 <유혹의 달인>의 저자 팬케익에게 배워볼까? 씨를 뿌리고 커넥터와 친해져라 농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확만을 바란다면 그건 욕심이다. 연애도 마찬가지. 수확을 얻으려면 일단 씨를 뿌려라. 주위 사람들에게 당신이 새로운 사람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널리 광고한다. 더불어 당신의 이상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그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소개시켜달라고 말한다. 혹시 그가 소개팅을 부담스러워할 수 있으니 다 같이 모이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친구에게 부탁하는 것도 좋다. 특히 인맥 형성에서 핵심을 차지하며 모임을 주도하는 커넥터에게 어필하는 게 중요하다. 인맥 중에 꽃처럼 자신의 향기를 품어서 사람들을 모여들게 하는 사람이 한 명은 꼭 있을 것이다. 수많은 벌보다는 한 명의 꽃 같은 사람이 더욱 효율이 좋을 수 있으니 커넥터와 친하게 지내라. 가능성이 커질 것이다. 친구의 친구들과 어울려라 물론 당신이 아무리 주야장천 설명해도 친구의 눈에는 그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친구에게 소개팅해줄 만한 상대가 있느냐고 물어봤을 때 “내가 아는 남자 중에 너와 어울릴 만한 사람은 하나도 없네” 하고 단칼에 말하는 경우처럼 말이다. 물론 친구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하는 것일 수 있으니 원망 말고, 친구의 친구들 모임에 동석하라.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찾는 것이다. 처음엔 그들을 만나는 게 어색할 수 있지만, 내 친구의 친구이니 분명 나와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용기가 없다면 파티를 열어 친구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것도 방법이다. 초대 조건은 싱글인 이성 친구를 한 명씩 책임지고 데리고 오는 것! 저스트 프렌드인 남자가 늘어날수록 그의 친구들을 소개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라. 친구 결혼식이 기회다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결혼식이라는 것 자체가 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많이 모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결혼식에 온 남자들 대부분은 신부의 친구들을 안 보는 척하면서 사실 계속 뚫어져라 쳐다본다. 기회는 이때다. 신부보다 예쁘게 차려입으면 예의가 아니라지만 최선을 다해 꾸미고 가라. 오랜만에 기분도 낼 겸 미용실 가서 머리도 하고, 스타일리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라. 서 있는 자세나 표정 하나에도 신경 써라. 남자들이 안 보는 척하면서 당신을 쳐다보고 있으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결혼하는 친구와 남편에게 당신이 싱글이라는 것을 식전에 축하 인사와 함께 귀띔하는 센스도 발휘하자. 그래야 친구의 신랑 친구와 연결되는 고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디지털 인맥도 인맥이다 미니홈피만큼 싱글들이 상대방을 탐색하기 좋은 방법도 없다. 친구들의 사진첩에 있는 남자들을 자세히 살펴보라.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려면 몇십 페이지를 넘어가는 수고쯤은 아무것도 아니다. 노력 끝에 훈남을 발견한다면 즉시 친구에게 연락해 만남을 주선해달라고 한다. 요즘은 트위터로 자신을 어필하거나, 애플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이폰 주변에 있는 이성의 사진을 연락처나 이메일 주소와 함께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whoshere’가 있으니 이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디지털 인맥도 잘 활용하면 자신과 적합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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