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미워 할 수 없는 존재란걸
느끼고 알고 있으면서도
겉으론 거짓된 마음으로
미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생각함에 나의 마음 하루 열두번
맘 바뀌는 걸 느끼면서도
쉽게 이 마음 표현 하진 못 하고
기다려지는 한 사람...
전화 한 통 기다려지고
그 목소리들음
눈물 날꺼 같은 사람
이런 그 사람 처음으로 보게 된 날
마주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기뻤었고
서로 눈 빛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사람...
다시 만나게 된다면
누구보다 더 아껴주고 싶은
사람입니다...
언제나
깨어있어도 꿈꿔지고
잠들 땐 꿈으로도 곁에 있고푼 사람...
오늘도 난 그 사람
기다림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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