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화장실벽 낙서장에서 ▶
◀ 알림 ▶
네 것은 권총이지 장총이 아니다.
바짝 다가서라 이놈아!
-청소아줌마 백 -
◀ 속옷 ▶
속옷가게 여종업원은 어느 날 점심을 먹고 춘곤증을 이겨내려 자신과 열심히 싸우고 있는데
어느 30대 중반의 젊은 남자가 물건을 사러 왔다.
여종업원은 여러가지 브래지어에 대하여 장점을 얘기해주며 상품선택에 도움을 주었는데,
" 이 브라는 재봉선이 없어 착용감이 끝내주고요.
저기 저거는 밑에서는 받쳐주고, 옆에서는 모아주어
가슴을 아주 예쁘게 만들어 주고요.
그 밑에 것은 스킨브라로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주고요."
그런데 그 남자는 얼굴하나 빨개지지 않고 딱 한마디를 하였다.
"그냥 다 필요없고, 벗기기 쉬운걸로 하나 골라 주세요!" - 어느 20대 00 아가씨가 -
◀ 무인도의 여인 ▶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배를 타고 가다 난파되어서 무인도에 살게 되었다.
어느 날 여자는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배같은 게 지나가나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런데 정말 배같은 게 지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어떤 남자가 뗏목을 타고 이쪽으로 오고 있는 게 아닌가?
구조선 대신 새로운 남자가 오는 것을 본 여자는 왠지 깊은 한숨을 푹 내쉬면서 한마디 하였다.
뭐라고 했을까요?
"제길, 이젠 일요일도 없겠군...." - 어느 20대 접대부가 -
◀ 사용설명서 ▶
거만한 한 남자가 결혼상담소에 등록을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여자를 만나게 되었다.
남자가 먼저 여자에게 말을 걸었다.
"저는 사업가입니다.
모든 물건을 살 땐 샘플을 먼저 받아 보지요.
결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자 여자가 야한 책을 남자에게 주며 대답했다.
"저도 사업가예요.
샘플은 안되고, 사용설명서를 드리지요 - 결혼혼기가 꽉찬 노처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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