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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과 여비서>

짼틀맨 2010. 4. 5. 04:35

<사장님과 여비서>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엉뚱한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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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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