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휴식/폭소,유머글방

출입금지..표말

짼틀맨 2010. 4. 14. 02:37

오래전,

어느 시골마을에 단란한 한 가족이 살고 있었는데
그 집에는 아주 어여뿐 딸이 하나 있었다.


딸은 무럭무럭 자라, 얼굴도 예뻐졌고,
가슴과 그곳도 물이 올라 오동통 해졌다.



근데,

그 어머니는 딸이 이쁜것은 좋은데,
단, 한가지 말못할 걱정거리가 있었다.


털이 날 나이가 됐는데도, 딸의 그 곳에
있어야할 털이 없었던 것이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어느날...
작심을 하고 딸을 데리고 의원을 찾아갔다.

" 의원님, 안녕 하십니까? "

" 실은... 제 딸년이 여차 저차해서 왔읍니다. "

" 아 ~ 그렇습니까? 어디 좀 살펴 보겠읍니다."


의원은 딸의 그 곳을 자세히 드려다 보며,
검사하기 시작했다.


잠시후,
의원은 걱정스런 말투로 ...



" 흠 ~ 아무래도 그 곳에 *출입금지* 라는
팻말을 달아야 겠읍니다. "

" 아니, 그게 무슨 말씀 이신지요?? "

의원이 말하길 .....


" 원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에는,
풀이 나지 않는 법이지요! "

 

'☞☞블로그 휴식 > 폭소,유머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보! 등산 좀 자주 갑시다  (0) 2010.04.14
옆집꺼 빌려서 했따  (0) 2010.04.14
유식한 할아버지  (0) 2010.04.11
나물 파는 아줌마 !?*   (0) 2010.04.11
임신중 '한 30분 되었어요~' ^.^*  (0)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