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아가씨 캐디들의 말들...
(너무 오바쌘스하지 마세요. ㅎㅎㅎ)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장님 벗겨 놓을까요 ?" (드라이버. 우드의 커버를 다 벗겨 놓을까요? 하는 말)
"올라가시기 전에 충분히 몸을 풀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끝났으면 빨리 내려 오시고, 다음 분 올라 가세요 "
"아직 안됩니다 신호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파3 에서)
페어 웨이에서,,,,
"사장님 손으로 만지시면 안됩니다" (공움직이는 플레이어 보고)
"짧지 않아요?" (클럽을 더 긴거 잡으라고 힌트)
"어마 넘 커요." (긴 클럽 잡았을때)
"몇 번 드릴까요?"
"왼쪽으로 좀.. 네.네.. 좋네요..." (어드레스 방향코치하느라고)
"하체에 힘주시고요,,, 무릎 좀 죄 주세요" (어드레스 코치하느라고)
그린위에서...
"쑥 집어 넣으세요"
"사장님 좀 빼주실래요?"
"너무 쎄면 안 들어 갑니다."
"그냥 툭 밀어 넣으세요."
"아~~ 짧아요..." (안 들어가는 공 보고..)
"조금만 더..."
"와..잘 하셨어요!" (굳 퍼팅보고..)
"마지막 분이 좀 꽂아 주세요." (깃발 꼽아달라는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