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도착해서 밀면 좋다해서 한걸음에 달려간 개금시장입니다.
찾기도 편하네요 개금역에서 내려서 개금시장을 찾으면 된답니다^^;;쬐금 걸어야해요 시장까지는요
그래도 걸을만한 거리였는데 차가 있음 더 편하겠지요
전화번호가 없다하시더라고요. 전화를 사용하시는데 팩스에 연결해놔서...전화와도 못받는다하셔서..
아쉽지만...개금밀면하면 워낙 유명해서 일까..시장에서 장사하시거나 길에 걸어가는 분들께 여쭤보니..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시장만 찾으면 시장안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는 편하실듯합니다
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답니다.
테이블마다...식초병이...저는 물병인줄^^;; 근데 저처럼 착각하는 분들이 꽤 있으신가봐요 마시지 말라고 적혀 있어요
저는 언제나 물 요즘들어 식성이 바뀌어가는지 비빔도 좋아지고 있지만 역시 물을 먹어야봐야
뭐든 냉면이든 막국수든 밀면이든....식초나 기타 가미하지 않고..육수맛을 봐야~~~순서
육수맛 맛있네요 냉면의 면을 말아도 좋겠다 싶을정도로...하기야..뿌리는 같으니~~
자 시식의 순간입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실 밀면..처음 먹어보는거라..
어떤것이 진정한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 맛집의 기준은 제 입맛에 맛있으면 무조건 맛집
뭐 조미료를 전혀 안썼네(안쓰면 좋지만^^;; 무슨비법이 들어가있네)해도..
맛없으면 솔직히...근데 맛있더라고요^^;;
비빔도~~ 시식
비빔도 좋긴 했지만 전 물이 더 좋았고요.^^ 지인분은 비빔이 더 좋았다고도 하시는분도 계시고 다 입맛나름인거 같습니다
개금밀면을 맛나게 먹어서 부산여행 마치고 돌아오는길에 또 들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나중에 유명하다는 가야밀면도 가봐야겠어요.
상호 개금밀면
위치 개금역 개금골목시장 안에 정말 골목에 위치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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