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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목의 노래…*★ 시인/淸雅 宋金子 부푼 가슴 열어 비바람 부대껴 가면서 오색 빛깔 찬란한 붉음으로 피워냈건만 속절없는 허망함으로 끝내 지고 말 것을 속내 들추어낸 저 홀로의 그리움이었던가 속삭이듯 비워야, 비우고 나야 다시 채울 수 있다는 바람의 말 아로 새긴 채 푸름 지핀 가슴 달군 내일의 사랑 순풍에 부푼 돛처럼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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