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싶다면 헤어지고 싶다면 헤어지고 싶으면 그렇게 숨기지 말고 그냥 얘기해줘 니가 내마음을 잡고 있어서 난 너를 못버리잖아 깨지고 싶다면서 나한테 무관심하고 아무런 상관없이 대하잖아 우리 사귀는 사이인데도 아무에게나 똑같이 대하고 있잖아 도저히 이런걸 사랑이라고 할수 없어 난 널만나서 좋았어..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4.17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지나친 욕구와 욕망은 사람을 조급하게 하고 성급하게 만듭니다. 한번만 더 생각하고, 주의 깊게 살펴보면 쉽게 해결 될 일을, 돌이킬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합니다. 1등이 되겠다는 생각, 남들보다 더 잘 되겠다는 생각, 자신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우리를 ..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4.17
♣ 내 마음속에 숨은 꽃 ♣ ♣ 내 마음속에 숨은 꽃 ♣ 한 송이 꽃을 보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을 모아 천천히 들여다 보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겉 모습만 바라본다면 꽃의 마음을 알 수 없답니다. 한 송이 꽃이 이 세상에 나오려면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겠습니까 꽃잎 하나 피우려고 ..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4.15
보세요...그대!! 보세요...그대!! 달콤한 사랑에 빠질때면 래프팅에서의 짜릿한 느낌처럼 줄곧 환희에 찬 희망을 그리듯 래커를 뿌려 푸른 하늘과 내 마음에 ♡를 그립니다. 청명한 하늘아래 빛나는 우리 사랑을 초나흗날 밤하늘의 조각달처럼 아름다운 이야기로 새겨두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랑데부 할 때의 두근거..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4.10
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 가을에는 미소가 예쁜 이들을 만나고 싶다. 스산한 바람이 불어와 꽃잎지고 낙엽이 진데도 환한 미소에 시린 마음을 기대어 마음이 따듯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라면 더욱 좋으리라. 사랑을 받아서 행복하기보다는 사랑을 주어서 행복하고픈 나의 소망을 담아 갈잎에 대롱거리..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3.24
봄 봄 김광섭 나무에 새싹이 돋는 것을 어떻게 알고 새들은 먼 하늘에서 날아올까 물에 꽃봉우리 진 것을 어떻게 알고 나비는 저승에서 펄펄 날아올까 아가씨 창인 줄은 또 어떻게 알고 고양이는 울타리에서 저렇게 올까 봄 김광섭 나무에 새싹이 돋는 것을 어떻게 알고 새들은 먼 하늘에서 날아올까 물..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3.24
회색빛 그리움 회색빛 그리움 하늘이 높아갈수록 깊이를 가늠할 수없는 호수를 닮아가는 그대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하늘색도 파랑이요 때 이른 가을을 안아버린 호수도 파랑이거만 그대의 마음만은 슬픈 잿빛이네요. 마법에 걸린 아이처럼 오직 그대만을 바라기하는 내 모습이 미울 때마다 둥지를 박차고 오르는 ..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2.18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그대를 기다리는 마음 어느날 고적한 기다림의 한가운데서 그대의 초췌한 모습을 먼발치에서 우연히 보게 된 어두운 밤이 있었지요. 내가 알지 못하던 그대의 슬픈 모습에는 고뇌의 한숨과 함께 작아진 어깨에서 흘러내리는 푸른 가로등 불빛의 눈물이 있었습니다. 나의 사랑 밭에는 애틋한 그리움이..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2.14
그대와 함께 가야 할 길에서 그대와 함께 가야 할 길에서 그대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 뒤돌아보지 마세요.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영롱한 새벽이슬을 머금은 풀잎위로 비추어진 어스름한 여명을 따라나서는 행복으로의 여행길이어야 합니다. 아파할 때 서로 기대었듯이 세월을 따라가는 길 위에 서로 아무런 말이 없음에도 함께라..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2.14
가을의 이름은... 가을의 이름은 긴 어둠이 밀려오는 낡은 창가에 행여라도 고독이 밀려올까 싶어서 사랑이란 이름의 문풍지로 덕지덕지 붙여 막아보아도 날선 창을 앞세운 초가을 샛바람은 어느새 소리없이 가슴팍에 쓸쓸한 낙엽하나를 짙은 가을빛으로 새겨 놓습니다. 외로워서 외로운 것이 아니건만 따스한 찻잔을.. ☞☞블로그 휴식/좋은글,예쁜글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