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물왕정수지에 위치한 한정식 집입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이 참 좋고 음식도 맛있는 집인데
평일에도 창가에 앉으려면 예약을 해야하겠더라고요 제가 찾은날도 평일이었는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꽤 많았어요
그릇들이 참 이뻤답니다. 집에 하나 있었으면 하는^^
검은깨죽부터 부드러운 죽부터 시작을해서
샐러드와...탕평채가 나왔어요..
안그래도 탕평채 좋아해서 몇일전부터 해먹어야지 해먹어야지 했는데^^
연어와...국물이 시원한..민물새우탕도 맛보고요~~
민물새우가 들어가면 국물이 시원 요즘은 마트에 갔더니 민물새우도 말려서 판매를 하더라고요 원래도 있었던건지..구입해서 된장찌개할때 넣었더니 아주 맛있던데^^
그리고 달콤하고 맛있는 단호박버섯탕수 고기가 안들어갔지만 버섯의 식감이 고기같고 좋았답니다. 집에서 언제 해봐야겠어요
매콤했던 잡채...매콤한 맛이 좋았답니다 잡채도 이렇게 매콤하게 하니 색다르네요
그리고 전
불고기와...식사가 준비되었어요
밥은 죽통밥으로 나왔답니다. 깔끔하고 주변 경관도 좋고..가족나들이 장소로도 좋을듯하고요
저수지보니..낚시하고 싶은 충동이 ^^
가격문의가 있으셔서 만원대로 즐길수 있는 한정식입니다 들정식 16,000원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메뉴란을 사진으로 안담아서
아쉽네요.
꽃이 이뻐서 나오다가 한컷
길치인 관계로..명함으로 대신합니다^^
참고하세요~~ 미리 가실때 예약하시고 가셔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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