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살고 있진 않지만..그래도 가까운편이라.. 일년에 서너번은 시간내서 가는곳인거 같아요..그러고보니
사진 정리해놓은 폴더를 보니 차이나타운이라고 적혀 있는 폴더가
꽤되는듯 합니다. 이날은 처음엔 날이 흐려서...인천에 작은섬에 들어가 사진이나 좀 찍으려고 나선날이었는데
동생이 마중을 나와서..맛난 저녁을 사주었어요 인천까지 에스코트를 ㅎ
원래 자금성에 오면 주로 먹는 메뉴가 자장면과 탕수육인데 (자장면과 탕수육이 전 제일 입맛에 맞고
좋더라고요) 근데 예전에 친구와 찾았을때
친구왈 자장면 맛없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해보니..저는 이집 자장면이 안달아서 좋던데...확실히 차이나타운에
짬뽕이 맛있어서 가는집 만두가 좋아서
가는집 서너집되는데 그집들에서 다 자장면을 먹어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집에서 주문해서 먹거나하는 자장면과는 맛차이가 난답니다...
(워낙 중국음식점이 많아서 다는 먹어본게 아니기에 다녀온집 기준으로^^)
많이 달지 않고..색상도 육안으로 보면 사진상으론 어떨지 몰라도 갈색이 더 돌고요 그리 검지 않아요.
글보시고...난 좀 다른맛에 도전해보고 싶다 하시면 자장면을^^;; 난 좀 두렵다 하시면 짬뽕을^^
동생이 맛난거 사준다길래..세트메뉴를 주문했답니다.
냉채부터 나오더라고요 좋아하는데 맛나게 먹고
이어서 나온 유산슬~~~
술이 필요합니다^^;;
매콤한 깐풍기와...
너무 너무 제가 좋아하는 탕수육... 요즘은 왜그리 물엿을 사용하는지요;;; 달콤하면 좋긴 하지만 이런 옛날 그대로의 소스가 좋아요
그리고 시원달콤합니다..뭐랄까 소스에서 시원한 느낌;;그렇다고 박하향 이런건 아니고요..배추가 들어가서 그런거 같아요
나중에집에서 해보고 싶지만 ㅡㅡ;; 귀차니즘인지..
ㅠㅠ; 탕수육 한족각만....
사진 정리할때 ㅠ0ㅠ 격해지는...
고추잡채와 꽃빵와 같이 나오고 고추잡채하고 꽃빵은 이집도 괜찮긴한데 잘하는집이 있는데 그집은 나중에^^:; 또 올리도록 할께요
맛나게 먹어주고
이집 쟁반자장은 처음 이었어요 아주 푸짐 ㅠㅠ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이미 자장면 나오기전에 배가 다 불러버렸어요
아깝지만...자장면은 좀 남겼답니다.
가격대비..정말 차이나타운은 중국음식은 좋은거 같아요 맛도 있고 양도 푸짐하고
하지만 주말엔 ㅡㅜ 자금성 줄서야한다는것;;;; 맨날 평일날 시간내서 주변에 갈일 있을때 들렸더니..
원래 사람이 많은집인줄도 몰랐었답니다 이날도 평일..
주말엔 번호표를 주시더라고요..주말엔 사람이 많구나..싶은것이..
하기에 길에도 사람이 많고 다른 음식점들도 사람은 많더라고요. 평일과 주말이 다른느낌입니다.
후식으로 나온 옥수수탕~~
고소하고 달콤
자금성 전화번호를 참고해주세요^^
차이나타운내에 메인골목안에 있습니다. 그냥 구경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차이나타운이 그리 많이 넓지 않아서..
걸으며 구경하다보면 바로 보이는 위치랄까요^^;; 나중에 가시면 들려보시면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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