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록 새 아가들이 움트던
계절의 여왕 5월이
자기의 역할을 끝내고
무대 뒤로 들어가기 전
마지막 휘날레를 남기려
평온한 휴일을 선사합니다.
물오른 가지마다에
소망담은 꿈을 걸어두고
행복과 사랑을 위하여
열심히 달려오신 님들께
오늘 하루는
핑크빛 장미를 한아름 드립니다.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지만
커피한잔 히시며
아늑한 휴일을 만끽하시는
넉넉한 시간 되세요.

워~워~
쏜살같은 시간을
잠시 불러 세우시고 말이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블로그 휴식 > 좋은글,예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0) | 2011.07.18 |
---|---|
잠시의 이별일 지라도 (0) | 2011.07.17 |
가난한 사랑자리 (0) | 2011.07.17 |
내 마음에 촛불 하나 켜두었습니다..** (0) | 2011.07.15 |
속삭이고만 싶어라 (0) | 2011.07.15 |